윤석열 "총장은 법무장관 부하 아니다, 지휘권 박탈 비상식적"
윤석열 검찰총장은 “법리적으로 보면 검찰총장은 법무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고 22일 말했다. 윤 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법무 장관은 정치인이고, 정무직 공무원이다. 총장이 장관의 부하라면 정치적 중립과 거리가 멀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대검찰청 조직은 검찰총장을 보좌하기 위한 참모조직”이라며 “(총장이 장관의 부하라면) 국민의 세금을 거둬서 대검찰청이라는 방대한 시설과 조직을 운영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윤 총장은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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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감 현장중계
與의원에 목소리 높인 윤석열 "과거엔 저한테 안그랬잖아요"
與 "패 죽인게 뭡니까" 말꼬리… 尹 "패서 죽인거 맞거든요"
"의로운 형! 난 범계아우" 7년후… "윤석열 똑바로 앉으라!"
조국 "윤석열, 더럽고 치사해도 버티라"더니… 오늘은 비난글
"秋장관이 사과하라는데?"… 尹 "라임 피해자들에게 사과"
"정치가 검찰을 덮어버렸다" 추미애 비판한 남부지검장 사퇴
- ‘라임수사’ 박순철 남부지검장 사의 표명 전문
- “잔을 피하지 말아 달라” 남부지검장 사의 말리는 후배 검사들
- 추미애 “박순철 남부지검장 사의 유감, 금명간 후속 인사”
- 검찰 출신 김종민 “추미애, 미친 무당 작두타듯 검찰 흔들어”
대검 국감 시청률 9.9%… "영화보다 재밌다" "통쾌하다"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국정감사 중 모바일 게임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정치권 등에선 “중요한 국정감사 기간에 국회의원이 모바일 게임을 하는 게 사리에 맞느냐”는 반응이 나왔다. 강 의원은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종합감사에 참석했다. 강 의원은 다른 의원의 질의가 진행되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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