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 모음 2436

세월이 갑니다

세월이 갑니다 시간은 참 묘합니다. 실체가 없습니다. 그러나 조용히 참 많은 일을 합니다. 눈에 잘 보이지도 않던 겨자씨가 새들이 깃들일 나무가 됩니다. 어린아이가 어느새 가장이 되고, 사람 구실 제대로 할까 싶던 말썽꾸러기가 의젓한 사회인이 되는 것을 봅니다. 그 순간에는 아무리 노력하고 애써도 되지 않던 일이 세월이 지나면서 해결되는 것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시간은, 사람에게 많은 깨달음을 줍니다. 하루는 생애의 축소판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하나의 생이 시작되고 피로한 몸을 뉘여 잠자리에 들면 생애가 마감됩니다. 단 하루밖에 살 수 없다고 가정해봅시다. 눈을 뜰 때 태어나 잠들 때 죽는다면 나는 당신에게 투정 부리지 않을 겁니다. 하루밖에 살 수 없다면 당신에게 좀 더 부드럽게 대할 겁니..

새해엔 이런 사람이

새해엔 이런 사람이 현영길 당신 사랑 세상 품을 수 있는 사람 되게 하소서! 당신 뜻이라면 어디든지 순종 사람 되게 하소서! 당신 나의 영혼 부르실 때 감사 무릎 꿇은 사람 되게 하소서! 새해 새날이 시작된다는 의미의 설날은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입니다. 설날엔 윗 어른들의 건강을 비는 세배를 올리고 자손들의 건강과 화목을 위하고 소원하는 바를 이루라는 덕담을 나누기도 합니다. 설에 떡국을 먹는것은 일년 열두 달을 아무 탈없이 보내려는 바람이 담겨있으며설날이 천지만물이 새로 시작되는 날인만큼 엄숙하고 청결해야 한다는 뜻으로 깨끗한 흰떡을 끓여 먹는다고 하네요. 또 떡국은 첨세병(添歲餠)이라 하여 나이를 한 살씩 더 먹는다는 뜻을 지니고도 있답니다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오네요. 경기가 없어 모두들 ..

◈행복 이란 ◈ .

◈행복 이란 ◈ . 행복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그 반대를 알아야 합니다 목마른 사람만이 물의 소중함을 알고 배고픈 사람만이 음식의 고마움을 깨닫습니다 가난했던 자만이 근검 절약의 필요성을 알고 감옥에 들어갔던 사람만이 자유를 존중 합니다 부자인 사람은 여려운 이를 헤아릴 줄 모릅니다 아니 안다고 해도 그것을 피부로 느낄 수는 없답니다 여유있는 사람은 음식을 가려 먹지만 어려운 사람은 한끼가 소중한 법이니까요 그래서 연말이면 불우 이웃돕기에 꼬마가 통장을 들고 나오고 많지 않은 돈이지만 힘들게 번 사람이 선뜻 거금을 내 놓는 것이랍니다 부자는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선행을 하지만 가난한 이는 겪어본 어려움이기에 마음에서 우러난 선을 행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것이 얼마나 진정한 삶인지 우리는 압니다 연말입니다..

★기쁘다 구주오셨네★

★기쁘다 구주오셨네★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이브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심쿵하고 설레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성탄! Merry Christmas!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소망하며! Have a nice Christmas! I Love You 하늘엔 영광, 가정엔 평화, 너에겐 행복, 우리에겐 사랑이 함께 하길 가족과 함께 잊히지 않는 예쁜 추억 만드세요. 기쁘다 구주 오셨네~~~ 예수님 탄일 입니다만 왕으로 오신 온 우주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하나님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영원한 생명을 회복시켜 주기 위해 오신 참 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립시다. 예수님은 친히 말씀하시길..."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

햇살 좋은 가을 아래...

햇살 좋은 가을 아래 잘 물든 붉은 단풍잎 하나 가을의 안부를 묻고 당신에게 가을를 보냅니다 바람좋은 가을 아래 노랗게 잘 익은 은행잎 하나 나의마음을 담아서 당신에게 사랑을 보냅니다 안녕 하세요 장충단 휴게실 여러분! 한분 한분게 안부를 묻습니다 카페에 오기가 두려웠습니다 메일을 열어 보기가 싫었습니다 다시금 시작 해야 하는일은 저는 힘들게 할까봐.. 카페문을 마음대로 닫을수도 다시금 시작 할수 없는 일이 참으로 고민하게 하고 기도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휴게실을 너무나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사랑이 저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몸도 마음도 손도 쉬어 가니 예전보다 아주 조금씩 좋아지기 보다 나빠지지 않습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늘 감사와 기쁨이 함께 하세요 사랑합니다^^ 선화 (..

♡살아가는 날의 희망♡

♡살아가는 날의 희망♡ 우리네 있는 모습 속에 다독이는 가슴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차가운 똑똑함보다는 눈물을 아는 따뜻함과 정겹게 손잡을 수 있는 고움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시샘과 욕심으로 서로 흠을 찾기보다는 보듬고 위하여 베풀고 나누면서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네 사는 모습에서 다른 사람의 것을 탐할 때는 내 손을 펴야 하고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 내 마음도 아픈 게 이치인데 좋은 것은 내가 하고 험한 것은 남의 몫이길 원하면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면 어찌 하늘을 보고 산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힘들때~서로 힘이 되는말~ 홧팅입니다!! 선화(전채옥)^*^* [오늘의 만나] 성도의 입술은 하나님께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는 찬양의 악기이다.”" 장충단 휴게실

♡♥ 행 복 해 지 는 법 ♥`♡

♡♥ 행 복 해 지 는 법 ♥`♡ 안녕 하세요. 잠시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방가워요^^ 잘 지내시죠? 시간이 참으로 빠르게 갑니다. 행복 하시죠? 누군가 물어 보시면 무엇라고 답 하실래요? 외국의 어떤 경영자는 매일 아침 일어나면서 자기 암시를 한다고 합니다. 오늘이야 말로 좋은 날이다. 내 생애 최고의 날이 된다. 저녁에는 일기에 그날의 좋은 일을 쓰고 그러므로 좋았다. 라고 끝을 맺습니다. 잠자리에 들어서는 "내일은 나의 생애 최고의 날이 된다." 라는 암시로 신념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말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은 부정적인 말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보다 밝고 활력적이어서 성공자,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 자신보다 더 우리의 마음을 잘 아시고 감찰하십니다 감사로 시작 되는 하루..

우리의 예배가 진실할 때 기뻐하신다

♧우리의 예배가 진실할 때 기뻐하신다 ♧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 과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 가는데 있어서,모든 사람에게 맞는 방법은 없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하나님이 의도하지 않으시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찾는 사람들이 바로 이런 사람들이다.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예배 가운데 단순하고 정직한 자신의 모습으로 있는 사람들" (요4:23) -목적이 이끄는 삶에서- 일주일의 ‘7일’은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천지 만물을 창조 하시고 일곱 째 날에 쉬었다’는 창세기 의 안식 일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삶의 리듬이 무너진다면 개인의 건강은 물론 땅의 축복도 상실하게 됩니다. 안식 일은 하나님의 날임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온전히 드..

★감사 하자 ★

★감사 하자 ★ 스치는 바람에도 감사 육신의 건강에도 감사 말씀 은혜 주신 것 감사 때 맞춰 주시는 만나에 감사 새벽이슬 머금고 새벽기도 드릴 수 있는 것에 감사 불평 불만 푸념 속에서도 찬송할 수 있는 것 감사 (심홍섭·시인, 1960-)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은 누구일까요? 미국의 16대 대통령 링컨입니다. 그가 역사상 이룬 업적은 말로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미국의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어서 통일을 이룬 대통령이면서 노예해방을 이끌었던 참된 리더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른 것보다 기도로 유명한 대통령입니다. 그는 항상 기도했습니다. 남북전쟁 때도 기도했고, 대통령이 되어서도 기도했습니다. 대통령이 되어서도 그의 기도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는 하루를 기도로 시작했고, 점심 ..

♧ 내 이름 석자♧ .

. ♧ 내 이름 석자♧ . 이름석자 대신해 가장 가까운 단어를 품고 찾는 휴게실... 잘난사람 드러내지않고 못난사람 밀어내는 차별도 없이.. 글쟁이는 못되더라도 진솔한 인생을 말하는 자들의 향연이 언제나 샘처럼 솟아나는곳 가끔은 살을 드러내어 나신의 몸으로 홀가분한 글을 쓸수있고 . 언제나 우리의 마음은 나누는 자의 덕을쌓고 언제나 함께하는 마음이 우주처럼 떠다니는공간! 댓글 하나의 정성이 눈물겹도록 고맙기도 하고 그래서 알아가는 사연에 더욱 소중한 인연을 맺고.. 가슴아픈 사연엔 조심스러운 안타까움으로 주님앞에 소리 없는 기도가 잇어 지는곳.. 말없는 기도 소리에 오늘이 있기까지 휴게실에 숨은 많은 공로자들... 이시간 감사의 마음 담아 축복합니다 나의 이름 석자. 나 답게 만드는 이름 석자. 나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