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관리도 중요하다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나면 가끔
자신의 표현이 적절하였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사람들과 의견을 교환할 때면
빨리 흥분하게 되고
적절한 표현으로 대응하지 못했던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표현 그대로 상대방에게
전해져 버렸으면 어떻게 할까
걱정을 하게 되곤 합니다.

대화는 말의 흐름이고 연속입니다.
그것이 도중에 끊어진다든가
내용이 빠진다든가 하면 이해할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상대방이 생각하고
있는 것과 다를 경우는 이해하도록
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대화를 한다는 것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표현은 상대방에 따라 받아들이는
방법이 각각 다르다고 합니다.
그 때 그 때의 상황을 보아가면서
판단하고 자신의 표현을 관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그것은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무엇인가를 하려고 할 때
자신의 생각만으로 확실하게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그것만이 아닌 주위의 상황을 파악하고
자신을 관리하면서 추진하는 것도
또한 중요하다고 합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