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도 칠월 칠석은 안 잊어버린다...아무리 보잘 것 없는 존재라도 중요한 날이나 약속을 잊지 않는다는 뜻이다...이 속담의 의미를 곱씹어보면, 평범한 일상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약속과 마음을 쉽게 흘려보내고 있는지를 되돌아보게 하는 말인 것 같다...오늘이 칠월 칠석이다...견우와 직녀가 1년에 단 하루 만나는 날이다...까마귀와 까치들이 그 둘을 위해 하늘에 다리를 놓는다...정말로 소중한 관계라면, 진심을 담은 약속이라면 까마귀처럼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한다...누군가의 칠월 칠석을 지켜주는 까마귀가 될 수 있을 것이다...바쁜 일상 속에서 점점 가벼워지는 것 같은 약속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영구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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