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늘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까?’
그런데 이 같은 고민은 나이를 먹는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오히려 시간이 흐를수록 고민은 더욱 깊어진다.
하지만, 해보기 전에는 결코 알 수 없다.
희망의 근거는 ‘행동’에 있다.
처음부터 결과를 알고 달리는 사람은 없으니
단번에 큰 목표를 세워 이루려 하지 말고,
지금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보는 것이다.
그렇게 가다 보면 어느 순간 길이 나타날 것이고,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찾으면 그 때부터 앞만 보며 달리면 된다.
그 다음, 주변 사람과 손잡고 일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가지 않은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고,
내 두 발을 한 발짝씩이라도 내딛지 않으면 어디에도 다다를 수 없으니 말이다.
<최재천의 희망수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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