黨同伐異당동벌이...하는 일의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사람끼리는 한패가 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배척함을 의미한다...자신이 속한 집단의 이익을 위해 옳고 그름을 떠나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흠집 내 무너뜨리려는 행태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것 같다...2004년에 교수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이다...대통령 탄핵 등 굵직굵직한 현안에서 대화나 타협보다는 당리당략만 일삼는 정치권의 구태가 선정의 배경이었다고 한다...정치권의 행태와 팬덤 현상은 그때와 별반 다름이 없어 보인다...팬덤 정치에 휩쓸리지 않고 깨어있는 국민으로 살아가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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