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성님(tsmoon1@hanmail.net)께서 권영구 대표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향기메일 5,000호 돌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매일 아침, 은은한 사색의향기가 보내는 향기메일이
나를 조용히 흔들어 깨운다.
이렇게 한 지가 벌써 5,000회를 넘었다니, 감개무량하다.
쉬지 않고 20년간을 매일 아침마다, 사색의향기 향기메일을
배달해 온 배달부 아저씨도 참으로 존경스럽다.
매일 아침, 사색의향기가 담긴 향기메일 봉투를 열어볼 때면,
오늘은 또 어떤 달콤한 향기가 담겼을까? 가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열어보는 사색의향기 독자들도 대단하다.
앞으로 만 호, 2만 호, 이보다 더 오랫동안 매일 아침마다
사색의향기가 더 많은 독자들에게 퍼져 나가길 기원한다.
그래서, 우리 사회가 사색의향기에 취하여 이 지구상에서
가장 사람 살기 좋은 지상 천국으로 변했으면 좋겠다.
아침마다, 사색의향기 가득 담긴 향기메일, 배달부 아저씨,
향기메일을 기다리는 독자들이 있어서 늘 행복하다.
모두 사랑한다.
- 구윤철 사색의향기 고문
* 오늘 향기메일은 5,002호 입니다.
2024년 8월 2일(금)에 향기메일 5,000호가 발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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