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 하나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사람을 만나 대화를 하다 보면
어느 한 분야 또는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만 통용되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알아듣기 어렵습니다.
한 분야에 오래도록 일을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에 물들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분야가 다르면 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같은 분야라도 자신이 속한 조직이 바뀌면
통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자신은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고 있는 그 말은
자신이 일을 하고 있는 분야에서만
사용하는 용어이므로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알아듣기 어렵습니다.
자신의 분야에서만 사용하는 용어를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말할 때는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말을 다른 분야의 사람에게
정확하게 설명할 수 없으면 더욱 더 그렇습니다.
대화를 잘 못하는 사람,
배려심이 부족한 사람,
심지어는 일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고
인식되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비즈니스의 경우 이 같은 일이 생기면
비즈니스가 어렵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분야가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할 경우에
상대방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마음으로 단어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쓰고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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