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 이야기

족제비와 쥐

권영구 2007. 8. 8. 11:48

장미-불르보드 ⓒ최용우

 

꼬랑지달린 이솝우화77  

 □ 족제비와 쥐

족제비에게 매번 잡혀 먹자 쥐들이 모여서 어떻게 하면 족제비에게 더 이상 희생을 당하지 않을 것인지 회의를 했습니다.
그 중에 한 쥐가 대장을 뽑아 그의 지도를 받자고 제의를 했습니다.
드디어 대장 쥐를 뽑고 대장이라는 표시로 뿔을 만들어 이마에 붙였습니다. 하지만 족제비가 나타나자 거추장스러운 뿔 대문에 대장 쥐가 가장 먼저 잡혀 먹히고 말았습니다.

[꼬랑지]
하하 그래서 쥐뿔이라는 말이 생겼구나!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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