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행복하십시오 지금 이 순간 당신은 진정으로 행복하십니까? 아니면 어린시절까지 먼 과거를 더듬어야 당신 삶의 행복이 찾아집니까? 지금 막 그것을 발견하려 한다면 당신은 아마 이 순간까지 행복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 행복하십시오. - M.M. 마고의 '행복하십시오'중에서 - 안녕하십니까...^^ 가을이 깊었습니.. 글 나눔 편지 2007.10.27
스스로 잘난 놈 스스로 잘난 놈 "스스로 드러내는 자는 밝지 못하고 스스로 옳다는 자는 빛나지 않고 스스로 자랑하는 자는 공(功)이 없고 스스로 으스대는 자는 우두머리가 되지 못한다." 고 했다 (노자24장) 무슨 긴 말이 필요하랴? 스스로 잘났다고 뽐내는 놈치고 잘난 놈을 나는 아직 보지 못했다. 글 : 이현주 (목사).. 글 나눔 편지 2007.10.24
가을 빛 가을 빛 가을엔 바람도 하늘빛이다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주고받는 말들도 기도의 말들도 모두 너무 투명해서 두려운 가을 빛이다 들국화와 억새풀이 바람 속에 그리움을 풀어헤친 언덕길에서 우린 모두 말을 아끼며 깊어지고 싶다 글 : 이해인(수녀) 안녕하십니까...^^ 새로운 한 주 활기차게 시작하였.. 글 나눔 편지 2007.10.22
생각이 인생을 바꾼다 ♠ 생각이 인생을 바꾼다 ♠ 우리들의 생각은 씨앗과 같아서 그 종류에 따라 싹이 트고 꽃이 피어납니다 옥토에 심은 씨앗이 튼실한 열매를 맺는 것과 같듯이 우리들의 마음도 어떤 생각을 심었느냐에 따라 밝아지기도 하고 어두워지기도 합니다 내 주위에 연꽃을 심고 잘 돌보면 그 주위엔 더러움에 .. 글 나눔 편지 2007.08.13
마음이 맑아지는 글 ★~ 마음이 맑아 지는 글 ~★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사람은 .. 글 나눔 편지 2007.08.04
오월입니다 오월입니다. 초록이 가득한 아름다운 달이 우리를 찾아 왔습니다. 오월입니다. 흔히들 오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지요. 새로운 마음으로 봄날의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루는 이 오월을 가슴을 활짝 열고 맞이했으면 한답니다. (?)준비하는 마음으로... 언제부턴가, 오월은 축제의 달로 불리기 시작했답.. 글 나눔 편지 2007.05.02
작심삼일도 나쁘지 않다 작심삼일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다. 작심삼일이 나쁜 것은 나흘째가 되면 하려는 마음조차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작심삼일을 일년 내내 하면 엄청난 성과가 생길 것이다. 적어도 1년의 4분의 3은 노력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이 번에 못했다’ 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이다. 그러니 다시 한번 .. 글 나눔 편지 2006.01.06
해피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가 모든 사람들의 축제 같아서 기뻤던 마음도 종종 우울해지곤 합니다. (중략) 우리 마음의 주인공이어야 할 당신(주님)은 제쳐두고 화려한 장식이나 흥겨운 음악 따위에만 몰두하는 우리들은 아닌가 해서입니다. 이해인님의 ‘나의 성탄기도’ 중에 나오는 글입니다. 하늘엔 영광 땅엔 평.. 글 나눔 편지 2005.12.24
정답과 해답 늘 반복되는 일상입니다. 가끔 생각에 잠겨도 봅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가 지금의 난 정말 지난날에 생각했던 나의 모습일까 스스로에게 물어도 봅니다. 기분이 우울할 때가 있습니다. 마음이 아플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합니까. 위로의 말을 찾지는 않는지요. 이것이 현.. 글 나눔 편지 2005.12.02
웰빙의 추석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수확기를 맞아 풍년을 축하하고, 조상의 덕을 추모하여 제사를 지내고, 자기의 태어난 근본을 잊지 않고 은혜를 갚으며, 이웃끼리 인심을 나누고 놀이를 즐기는 명절, 어느 인터넷 사이트에서 본 추석에 대한 설명 중 한 구절입니다. 이제 곧 추석입니다. 한가위 또는 중추절이라고도 하는 추석은 설, .. 글 나눔 편지 200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