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孝) 효(孝) 나의 친한 친구가 작년 가을 친구들 모임에서 했던 가슴 짠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대학동기인 그녀는 지난 2000년, 나보다 일주일 먼저 시집 가 딸 둘을 낳고 살고 있다. 부모님이 음식점을 하신다고 들어서 꽤 부유한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었다. 요즘은 음식점 운영을 그만 두시.. 사랑밭 새벽편지(행복한 家) 2005.08.29
면전에서 당신을 만나다니요 배경음악 : 임형주 - The Salley Garden 면전에서 당신을 만나다니요. 사랑하는 당신께 갈 생각만 해도 마음이 설레입니다. 너무나 애절한 탓입니까? 너무나 사모한 탓입니까? 온 새벽 내린 이슬처럼 하루 온종일 당신의 생각으로 젖어있습니다. 잠시만이라도 더 같이 있고 싶은 내 생명을 주신 당신... 주기.. 사랑밭 새벽편지(행복한 家) 2005.08.29
부모라는 거울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양미선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 입니다. 부모라는 거울 아이는 부모라는 거울을 보고 자란다. 그것은 엄마인 내게 주어진 선물이자 기회이기도 했다. 나를 거울삼아 아이들이 하나의 인격체로 자라난다는 것, 그보다 더 멋진 일이 세상..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