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부모라는 거울

권영구 2005. 8. 27. 10:03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양미선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 입니다.


부모라는 거울


아이는 부모라는 거울을 보고 자란다.
그것은 엄마인 내게 주어진 선물이자 기회이기도 했다.
나를 거울삼아 아이들이 하나의 인격체로 자라난다는 것,
그보다 더 멋진 일이 세상에 또 어디 있겠는가.


- 장병혜의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결정된다> 중에서 -


* 아이 앞에 거울로 서는 것,
그것은 하나의 선물이자 기회라 합니다.
그 멋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좋은 엄마, 아빠가 되고자
마음을 다잡습니다. 아이 앞에 '멘토'가 될 수 있도록
내 자신이라는 거울을 먼저 들여다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평화  (0) 2005.08.29
따뜻한 가슴 하나로  (0) 2005.08.29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0) 2005.08.26
다이어트  (0) 2005.08.26
꼭 필요한 사람  (0) 200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