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란 무엇인가?
고객을 위한다고 해서 모든 것을
고객이 말하는 대로 하는 것이 좋은 것인가.
아니면 역으로 자사의 입장만을 생각하고
고객이 말하는 것을 적당히 듣기만 하고 말 것인가.
고객을 위한다고 함은 어떠한 것인가.
답은 없는 것 같다.
그렇지만 적어도 고객에 있어서도,
자사에 있어서도, 자신에게 있어서도
행복한 상태인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누군가만 행복한 상태는 결코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
고객을 위해 일을 하는 것이지만
그것은 회사를 위하는 것이 되고
결국에는 자신을 위한 것이 된다.
그렇게 되도록 일해야 하는 것이다.
결코 고객이 말하는 대로,
자기 마음대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등과
같은 것은 아니다.
고객이 말하는 것을 착실하게 듣고
자사의 경영방침에 반영하여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해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고객을 위한 바람직한 경영이리라.
<희망담은 경영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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