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 33

영웅이란

문태성님(tsmoon1@hanmail.net)께서 권영구 대표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영웅이란 영웅이란 보통 사람보다 용기가 더 많은 것이 아니다.다만 다른 사람보다 5분 정도 더 오래용기를 지속시킬 수 있을 뿐이다.- 에머슨가만히 사람들을 보면참으로 비슷한 구석이 많습니다.다만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열정과 집중의 문제에서 다르게 보여지네요.천재도 다른 사람보다 5분 정도 더 오래집중을 지속시키는 것 뿐이라고 합니다.당신의 5분이 당신을 만드는 게 아닐까요.(지난 향기메일 중에서 엄선하여 다시 보내드립니다.)

좋은 글 09:57:04

걱정 말고 사세요

걱정 말고 사세요스스로 형편없다는생각에 사로잡힌 사람은 현실에서 발생한부정적인 일과 자기 자신을 연관지어 생각한다.자신이 한 일을 반성하고, 후회하고, 자기 자신을부정한다. 현실에서 발생한 사건과 자기 자신을연관지어 생각할 필요는 없다. 현실에서부정적인 일이 생겼다고 해서 그것이곧 나 자신이 형편없다는 것을의미하지는 않는다.- 구와나 마사노리의 《긍정뇌로 리프로그래밍》 중에서 -* 우리의 일상은수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그런데 우리는 종종 그 일상에서 일어난 사건과자신을 동일시합니다. 하루에도 희로애락이 수도 없이반복됩니다. 일어난 일이 일어난 것이니, 일일이 그에반응하며 자책할 필요는 없습니다. 티베트 속담에"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진다면 걱정할 일이없겠네"라는 말이 있습니다.걱정 말고 사십시오.오늘도..

[朝鮮칼럼] 국민의힘 판 '일억총참회론'

[朝鮮칼럼] 국민의힘 판 '일억총참회론' [경제포커스] 100년을 살지만 1000년을 생각하라 [특파원 리포트] 유럽 원전·방산 업체의 한국 견제 [新중동천일야화] '저항의 축' 무력화하고 '부의 축' 구축하는 트럼프[조용헌 살롱] [1496] 용사상박(龍獅相搏)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266] 커피 예찬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74] 나무늘보 [기고] 새 정부 외교·통상 위해 '제2의 찰스 랭걸' 많을수록 좋다04:08김윤덕이 만난 사람다시 IMF? 끝은 새로운 시작…장갑 벗기 전엔 모른다박세리는 바위 같았다. 철벽처럼 단단해서 냉기마저 감돌았다. “위기가 닥치면 더욱 담담해진다”고 했다. 미국 LPGA ‘전설’이 된 이유다. 지난달 아시안리더십컨퍼런스(ALC)에서 만난 박세리는 “..

칼럼 모음 09:50:29

[사설] 정상 외교 데뷔 李 대통령, 한미 동맹 다질 계기로

오늘의 사설 [사설] 정상 외교 데뷔 李 대통령, 한미 동맹 다질 계기로 [사설] 국힘 해체 수준 쇄신 대신 당권 투쟁 시작국민의힘이 대선 패배 후 닷새가 지나도록 반성과 쇄신은 뒷전인 채 자중지란에 빠졌다. 당 주류인 친윤계와 한동훈 전 대표 측은 차기 당권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에 들어갔다. 김문수 전 대선 후보의 당권 도전설도 흘러나온다.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 등 당 개혁 조치에 대한... [사설] 대통령 변호인을 헌법재판관으로 검토한다니대통령실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오영준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위광하 서울고법 판사, 판사 출신 이승엽 변호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이 중 2명을 골라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으로 지명할 예정이다. 그런데 후보자 3명 중 이 변호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법 위반 사..

사설 모음 09:49:45

근로법 개정, 물 해결… 대만 반도체 도약, 진보정권이 이뤘다

근로법 개정, 물 해결… 대만 반도체 도약, 진보정권이 이뤘다 통념 깬 실용노선으로 친기업 행보지난 2일 대만 서남부 타이난 남부 과학단지에 들어서자 높이 50m의 거대한 송전탑이 빽빽하게 이어진 대로(大路)가 눈앞에 펼쳐졌다. 국영기업 대만전력공사는 이 지역에 전력 3GW(기가와트)를 공급할 수 있는 단지 전용 초고압 변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원자력발전소 3기 수준의 전력을 이 과학 단지만을 위해 공급하는 셈이다. 단지엔 하루에 33만5000t을 제공할 수 있는 급수관도 설치돼 있다. 물과 전기를 풍족하게 갖춘 남부 과학단지는 반도체 ...2016년 차이잉원 취임 당시 대만 경제,2025년 한국과 판박이대만 정치인, 거칠게 싸우지만경제성장 공통 과제엔 손잡아대통령실 "비상계엄 가담한 경호처 본부장 전..

오늘의 뉴스 09:48:02

[일상스토리]참견하고 싶은 욕망을 눌러라

다른 사람의 인생과 그가 내린 결정에함부로 간섭하는 건 참 위험한 일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귀담아듣는 것 하나뿐이다.소중한 사람일수록 더욱 귀 기울여야 한다. 간섭한다는 것은 누군가가 내린 결정의 가치와그가 투자한 노력을 가볍게 보는 행동이다. "다 너를 위해서 그런 거야.""나니까 이런 조언을 하지." 이런 말들은 사실은 참견하고 싶은 나의 욕망에서 비롯된 것이다. 누군가 바르게 살기를 원한다면,내가 먼저 바르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 - 김종원 저, 중에서

(영구단상)성장을 이끄는 사람

성장을 이끄는 사람...리더나 멘토가 아닌 자기 성장의 관점에서 한번 생각해 본다...자신의 가능성을 스스로 발견하고 발전시키며 삶의 방향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사람을 말한다...사람은 모두 성장한다...그런데 모든 성장이 같은 방식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이다...어떤 사람은 환경에 끌려가듯 성장하고 또 어떤 사람은 스스로 방향을 설정하며 성장한다...돌아보면 전자의 삶이 더 많았던 것 같다...후자는 배우기릃 멈추지 않고 거창한 목표보다 매일의 작은 실천을 통해 어제보다 나은 자신을 만드는 사람이다...자신을 돌아보고 어제보다 좀 더 나아지도록 자신의 삶을 이끄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

영구단상 09:44:19

스스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

문태성님(tsmoon1@hanmail.net)께서 권영구 대표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스스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 주체할 수 없는 서러움이 흘러넘칠 때면방문을 꽁꽁 걸어 잠그고,온전히 나만을 위한 눈물을 흘려주고 싶다.온종일 흘러내리는 눈물 속에따스한 위로를 담고,따스한 사랑을 담아 힘을 실어 주고 싶다.그렇게 스스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그 어떤 누구에게 조차사랑의 눈길을 받을 수 없다 할지라도쉽게 무너지지 않는그렇게 스스로 지켜낼 수 있는 힘을 지닌 내가 되고 싶다.- 김 은옥님(지난 향기메일 중에서 엄선하여 다시 보내드립니다.)

좋은 글 2025.06.05

우연은 없다

우연은 없다사람은우연히 태어나우연히 죽는 것이다.혼자서 살고 혼자서 죽는다.죽은 뒤는 무無다. 이런 생각을받아들이는 것이 가능한지 아닌지에,내셔널리즘에서 오는 현기증을 극복할 수있을지 없을지가 달려 있다. 그러나지금으로서는 이는 인간이라는존재에게 너무도 힘겨운일이다.- 서경식의 《디아스포라 기행-추방당한 자의 시선》 중에서 -* 세상은 우연으로점철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생각지도 않게 우연히, 우연히, 그 우연들이겹치고 겹쳐 필연이 되고 역사가 됩니다.우연을 가장한 필연입니다.우연은 없습니다.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양상훈 칼럼, '미래가 있는 보수' 희망 보여준 대선

양상훈 칼럼'미래가 있는 보수' 희망 보여준 대선 [태평로] "反日親中 벗어나야 성공한 대통령 된다" [전문기자의 窓] 법원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왔나 [윤희영의 News English] 영어에서 가장 많은 뜻을 가진 세 글자 단어[2030 플라자] 사무실 동료들과 1인 1반찬… 점심은 도시락! [황석희의 영화 같은 하루] [200] That was the best acting I've ever seen in my whole life [정수윤의 하이쿠로 읽는 일본] [37] 여름 축제를 치르며 드는 생각 [한은형의 느낌의 세계] 필사적인 필사… "나를 바꾸고 싶다" [이응준의 과거에서 보내는 엽서] [17] 유머의 정치인 레이건윤동주 80주기 '어둠 넘어 별을 노래하다'증오의 언어에 지친 국민들…화해의 ..

칼럼 모음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