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태성님(tsmoon1@hanmail.net)께서 권영구 대표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우리가 미뤄두는 내일이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고맙다..미안하다..사랑한다..우린 가장 가까운 이들에게가장 많이 따뜻한 세마디를 아끼곤 합니다.정녕 그 말들을가장 자주 해주어야 할 사람임에도 불구하고..우린 가장 가깝다는 이유만으로그 말을 내일로 자꾸 미뤄둡니다.언제나 그들이 나의 곁에 머물것 같지만..그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한번쯤은 생각해 보셨음 합니다.- 김 은옥님(지난 향기메일 중에서 엄선하여 다시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