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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미뤄두는 내일이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문태성님(tsmoon1@hanmail.net)께서 권영구 대표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우리가 미뤄두는 내일이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고맙다..미안하다..사랑한다..우린 가장 가까운 이들에게가장 많이 따뜻한 세마디를 아끼곤 합니다.정녕 그 말들을가장 자주 해주어야 할 사람임에도 불구하고..우린 가장 가깝다는 이유만으로그 말을 내일로 자꾸 미뤄둡니다.언제나 그들이 나의 곁에 머물것 같지만..그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한번쯤은 생각해 보셨음 합니다.- 김 은옥님(지난 향기메일 중에서 엄선하여 다시 보내드립니다.)

좋은 글 2025.05.08

잠자리에 누웠을 때

잠자리에 누웠을 때정체된 삶에 대한 걱정과불안으로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변화를 시도할 때다. 하지만 잠자리에누웠을 때 하루를 최대한으로 살아내느라피곤하다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고있다는 뜻이다. 하루하루 똑똑해지고,나아지고, 강해지고 있다는증거다.- 다리우스 포루의《세네카의 오늘 수업》중에서 -*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한다면반드시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육체와 정신의 운동량이 적어서 아직도 남아있는에너지가 많아서 일 수 있고, 반대로 너무 지나치게에너지를 쓰거나 긴장하여 교감신경이 항진되어있는 경우입니다. 답은 분명합니다. 운동량을더 늘리거나 이완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는것입니다. 잠자리에 누웠을 때 편안하면그날 하루 잘 살았다는 뜻입니다.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양상훈 칼럼, 보수 정치 망치는 국힘 정치인들

양상훈 칼럼보수 정치 망치는 국힘 정치인들 [경제포커스] '지역 화폐'로는 내수 못 살린다 [기자의 시각] 교황 선거 스스로 사퇴한 추기경 [윤희영의 News English] 神이 어디에나 갈 수 없어 만든 대리인[황석희의 영화 같은 하루] [198] blowing in the wind [이응준의 과거에서 보내는 엽서] [13] 코카콜라와 부시맨 [2030 플라자] 심야 아르바이트, 엄마의 누드 김밥 [정수윤의 하이쿠로 읽는 일본] [35] 구름을 이야기하기에 좋은 계절 [오세혁의 극적인 순간] "우리, 그 연극 다시 할까?"… 20년의 시간 여행윤동주 80주기집단 우울증 앓는 대한민국…부끄럽도록 푸른 하늘에 '길'을 묻는다길 잃어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

칼럼 모음 2025.05.08

[사설] "즉시 단일화" 약속 번복 金, 정치력 부족 韓, 혀를 차게 한다

오늘의 사설 [사설] "즉시 단일화" 약속 번복 金, 정치력 부족 韓, 혀를 차게 한다 [사설] '대통령직이 범죄자 도피처 될 수 있다'는 합리적 우려서울고등법원이 오는 15일로 잡았던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 첫 재판을 대선 이후인 다음 달 18일로 변경하기로 했다. 고법은 “균등한 선거운동의 기회를 보장하고, 재판의 공정성 논란을 없애기 위한 것”이라고 했지만 법원의 이런 해명을 믿을 사람은 ... [사설] 아직 원인 못 찾은 SKT 해킹 "보안 넘은 안보 문제"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텔레콤의 해킹 사고 발생 19일 만에 대국민 사과를 했다. 최 회장은 “지금까지 보안 영역을 정보기술(IT) 영역이라고 생각했는데 단순히 보안을 넘어 국방, 안보, 생명 문제라는 생각을 갖고..

사설 모음 2025.05.08

김문수 "강제 단일화 중단…1주후 토론·여론조사 거쳐 하자"

김문수 "강제 단일화 중단…1주후 토론·여론조사 거쳐 하자" "수요일 토론, 목·금 여론조사 후 결정"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8일 국민의힘 지도부가 자신과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추진하는 데 대해 “강제 단일화 미명으로 정당한 후보인 저 김문수를 끌어내리려는 작업”이라며 “현 시점부터 강압적 단일화를 중단하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당헌 74조의 당무우선권을 발동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당헌 제74조에 따르면, 대통령 후보자는 선출된 날로부터 대통령 선거일까지 선거 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필요한 범위 내에서 당 무 전반에 관한 모든 권한을 우선적으로 가지게 된다. 김 후보는 최근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 ..

오늘의 뉴스 2025.05.08

[문화생활정보]초고령 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하는 희망

바야흐로 초고령 사회가 도래했습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 국내의 유통, 제약, 건설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과 단체들이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서로의 온정을 나누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올해 초에는 종갓집 김치로 유명한 식품회사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서울 종로구와 동대문구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각 가정에 ‘설 선물세트’를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기업은 지난 2010년부터 14년째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설 선물세트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데요. 이에 더해 지역 주민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매년 어김없이 ‘사랑나눔바자회’를 진행하여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특..

(영구단상)실패는 패배가 아니다

실패는 패배가 아니다...실패가 끝이거나 패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결과 우선주의 안에서 살아온 것 같다...과정이 좋았고 그 과정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어도 결과가 좋지 않으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결과가 평가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실패가 오히려 경험과 배움의 기회이며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인데도 말이다...‘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을 참 많이 들었다...그렇지만 실패가 패배로 귀결되는 사회분위가가 문제인 것 같다...실패를 하더라도 과정이 존중받는 사회분위기의 변화가 필요한 것 같다...실패의 경험을 통한 새로운 답을 찾는 기술을 익히고 연습해야겠다...^^(영구단상)

영구단상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