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눈덩이 세 개를 굴려 눈사람을 만들고 ‘조각품’이라고 전시하면 고개를 갸웃할 일이다. 하지만 그 눈사람이 야외 조각 공원에서 사시사철을 모두 겪으며 1년 내내 서 있다면 다른 얘기가 된다. 스위스 출신의 미술가 듀오 피터 피슐리(Peter Fischli·1952~)과 데이비드 와이스(David Weiss·1946~2012)는 1978년 처음 만나 록밴드를 ...
'칼럼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朝鮮칼럼] 추경은 지역화폐보다 첨단산업에 하라 (0) | 2025.02.14 |
---|---|
정우상 칼럼, 명색이 대통령 탄핵심판 대표검사인데 (0) | 2025.02.12 |
[한삼희의 환경칼럼] 트럼프에 '기후 파괴상' 준다면 몰라도 (0) | 2025.02.07 |
김창균 칼럼, 헌재는 '野 패악질' 책임을 與에 묻고 있다 (0) | 2025.02.06 |
[朝鮮칼럼] 헌재의 적법 절차 준수만이 內戰을 막는 길이다 (1) | 2025.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