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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삼희의 환경칼럼] 트럼프에 '기후 파괴상' 준다면 몰라도

권영구 2025. 2. 7. 11:15

 

 

 

 

김교석의 남자의 물건
내륙분지 도시에서 자라서일까, 헤밍웨이의 영향일까. 언제나 바다 사나이를 꿈꿨다. 여행 기회가 생기면 바다가 펼쳐진 휴양지를 택했고, 초등학생 시절부터 수영을 꾸준히 다니고 있다. 고교 시절에는 해군이나 해경을 가겠다고 노래를 불렀다. 결정의 순간, 도시의 삶을 포기 못 해 의경 복무를 했지만 그래도 내 바람은 헛되지 않았다. 절친한 친구가 그 바람에 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