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구의 비즈경영

권영구의 비즈경영 - 정중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권영구 2013. 9. 24. 09:43

 

정중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사회생활을 하는 데는 인간관계가 중요합니다.

아마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알면서도 잘 되지 않는 것이기도 합니다.

비즈니스에서도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간관계는 만남의 연속입니다.

어떻게 만났느냐에 따라

그 사람과의 관계가 좋을 수도 있고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나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더라도

정중하게 대해야 합니다.

사람과 만날 때에 정중하게 대하느냐의 여부는

그 사람과 그 후의 관계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친구관계는 물론 회사관계에서는 더욱 더 그렇습니다.

고객이 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중요합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사소한 만남이나

대화를 할 때의 응답 등에서

그 사람의 인상을 마음대로 상상하고

결정해 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더구나 그 사람에게 돈을 지불하려고 하는

손님의 입장이라면

더욱 더 그것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정중하게 대하면 인상을 나쁘게 보지 않고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쁘게 보인 인상을 바로 잡는 것은 큰일이지만,

좋은 인상을 비즈니스에 연결하는 것은

의외로 쉽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정중하게 대하지 않아서

비즈니스를 어렵게 하는 것보다

평소에 자연스럽게 사람을 정중하게 대하는

훈련을 하고 습관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항상 비즈니스의 씨를 심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람을 정중하게 대해야겠습니다.

 

성공 비즈니스로 이끄는 좋은 계책입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