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구의 비즈경영

권영구의 비즈경영 - 부정 불량식품은 모든 사람의 적이다

권영구 2013. 2. 12. 09:45

 

부정 불량식품은 모든 사람의 적이다

 

 

먹거리 창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먹거리 비즈니스로 성공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제공하고

그것을 경제적 수단으로 하는 것은 참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먹거리를 가지고 세상을 속이고,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잊어버릴 듯 하면 터지는 부정 불량 먹거리 문제는

모든 사람의 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의 고유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먹거리 문제가 이슈화 되었습니다.

원산지를 속였습니다.

흑조기를 탈색해서 참조기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어디 이것뿐입니까.

부정 불량식품들이 참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식품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부정 불량식품으로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먹거리 문제는 언제든 있을 것 같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원한다면 모두가 나서야겠습니다.

정부에서는 집중단속도 좋지만 평시 단속을 하고

처벌을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먹거리를 가지고 불법행위를 하는 사람을 보면

적극 신고하는 자세를 가져야갰습니다.

모두가 부정 불량식품 추방에 앞장서려 해야겠습니다.

 

건전한 먹거리 비즈니스는 권장할만한 사업 분야입니다.

내 가족들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비즈니스에 임하면

부정 불량식품으로 돈을 벌려고 할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건강을 내가 책임진다는 마음가짐으로

먹거리 비즈니스에 임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벌어들인 돈이야말로 진정한 피와 땀의 결실입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