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강점을 만들어야 한다
어떤 일을 할 때 어떤 방법으로 할까
생각하다가,
「이 방법으로 하자.
지금까지 이 방법으로 잘 되었다.
이번에도 반드시 잘 될 것이다」라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합니다.
지금까지 잘 되고 있는 방법은
어느 의미에선 성공의 예이며
그것은 상당한 강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에만 의지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같은 방법이 언제까지나
통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강점인 그 방법을 반복해서
사용하고 활용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그래서 좋은 결과물을 확실하게 많이 내면
그 만큼 도움이 되고 좋습니다.
그러나 그렇게만 하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 다음을 생각해서 또 다른 새로운 방법도
동시에 강구하고 시험해야 합니다.
지금의 강점인 그 방법이 어느 시점에서는
약점으로 작용할 수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새로운 방법의 강구를 소홀히 하다가
지금의 강점인 그 방법이
분명히 약점으로 바뀌고, 그 때 가서
새로운 방법을 찾는다 해도
강점으로 작용하기에는 이미 늦은 것입니다.
강점인 그 방법을 활용할 수 있을 때
그 다음의 새로운 방법을 강구하고 시험해서
새로운 강점을 만들어야 합니다.
강점을 더 발전시키지 않으면
어느 시점에서는 약점이 될 수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이 중요합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
'권영구의 비즈경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권영구의 비즈경영 - 고객의 니즈와 안테나 (0) | 2012.03.20 |
---|---|
예상예측은 맞지 않아도 좋은 것이다 (0) | 2012.02.29 |
사람을 만날 때는 성의를 보이자 (0) | 2012.02.14 |
자신의 일터만이 현장은 아니다 (0) | 2011.08.14 |
실패했다고 꺾여서는 안 된다 (0) | 2011.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