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구의 비즈경영

새로운 강점을 만들어야 한다

권영구 2012. 2. 21. 09:52

 

새로운 강점을 만들어야 한다

 

 

어떤 일을 할 때 어떤 방법으로 할까

생각하다가,

「이 방법으로 하자.

지금까지 이 방법으로 잘 되었다.

이번에도 반드시 잘 될 것이다」라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합니다.

 

지금까지 잘 되고 있는 방법은

어느 의미에선 성공의 예이며

그것은 상당한 강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에만 의지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같은 방법이 언제까지나

통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강점인 그 방법을 반복해서

사용하고 활용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그래서 좋은 결과물을 확실하게 많이 내면

그 만큼 도움이 되고 좋습니다.

 

그러나 그렇게만 하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 다음을 생각해서 또 다른 새로운 방법도

동시에 강구하고 시험해야 합니다.

지금의 강점인 그 방법이 어느 시점에서는

약점으로 작용할 수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새로운 방법의 강구를 소홀히 하다가

지금의 강점인 그 방법이

분명히 약점으로 바뀌고, 그 때 가서

새로운 방법을 찾는다 해도

강점으로 작용하기에는 이미 늦은 것입니다.

 

강점인 그 방법을 활용할 수 있을 때

그 다음의 새로운 방법을 강구하고 시험해서

새로운 강점을 만들어야 합니다.

 

강점을 더 발전시키지 않으면

어느 시점에서는 약점이 될 수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이 중요합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