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구의 비즈경영

자신의 일터만이 현장은 아니다

권영구 2011. 8. 14. 15:20

자신의 일터만이 현장은 아니다

 

 

가끔 현장에 간다는 말을 합니다.

비즈니스에서, 우리의 삶에서

현장은 어디입니까?

지금 자신이 있는 장소가 현장입니다.

이미 현장에 나와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곳만이 현장은 아닙니다.

자신의 일터가 회사 또는 사회에서의

모든 현장은 아닙니다.

사회에는, 회사에는, 자신의 일에는

다양한 현장이 있습니다.

그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일을 하고 있으면 자신이,

자신의 일이 제일 중요한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됩니다.

그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자기 혼자서만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에게도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 곳도 현장입니다.

 

그 같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다른 현장도 알아야만 자신의 일이

살아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일을 자기 본위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현장은 자신의 일터만이 아닙니다.

다른 곳에도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일이든 다른 사람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실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