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만날 때는 성의를 보이자
사람을 만날 때는 성의 있게 대하라...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비즈니스나 다른 일로 사람을 많이 만납니다.
일의 상대방에 대해서 성의를 가지고 대응을 하고 있습니까?
성의 없이 적당히 대하고 끝낸 경우는 없었습니까?
일을 함에 있어서는 대부분의 경우
갑과 을이 있게 마련입니다.
을의 입장에서는 싫어도 비즈니스를
성사시켜야 하기 때문에 성의 있게 보이려 노력합니다.
그런데 갑의 입장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성의 있게 상대방을 대하지 않습니다.
거만하고 심지어는 상대방을 무시하기까지 합니다.
이런 경우를 많이 보아왔고 또한 경험담을 들었습니다.
사회생활에서는 어느 입장에서도
사람을 대할 때는 성의를 가지고 만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그렇게 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핑계에 지나지 않습니다.
성의를 가지고 만나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성의 없이 적당히 대응을 한 상대방의 일은
나중에 성가시게 된 케이스가 많습니다.
약간의 배려를 소홀히 하게 되면
반드시라고 말해도 좋을 만큼
거의 같은 방법의 보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으로서 아니 인간으로서
상대방에 대해서는 항상 성의 있는 대응을 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상대방로부터 진정으로 성의 있는 대접을 받게 되고
인간관계를 돈독하게 만들며 넓혀가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비즈니스의 확대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도록 명심하고 유의해야겠습니다.
성의를 보이면 그 성의가 자신에게로 되돌아옵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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