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일터만이 현장은 아니다
가끔 현장에 간다는 말을 합니다.
비즈니스에서, 우리의 삶에서
현장은 어디입니까?
지금 자신이 있는 장소가 현장입니다.
이미 현장에 나와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곳만이 현장은 아닙니다.
자신의 일터가 회사 또는 사회에서의
모든 현장은 아닙니다.
사회에는, 회사에는, 자신의 일에는
다양한 현장이 있습니다.
그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일을 하고 있으면 자신이,
자신의 일이 제일 중요한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됩니다.
그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자기 혼자서만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에게도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 곳도 현장입니다.
그 같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다른 현장도 알아야만 자신의 일이
살아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일을 자기 본위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현장은 자신의 일터만이 아닙니다.
다른 곳에도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일이든 다른 사람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실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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