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예측은 맞지 않아도 좋은 것이다
살면서 어떤 일에 대해 예상을 하거나 예측을 하곤 합니다.
어떤 일에 대해 예상예측을 하고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과
그 때마다 임시방편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사람과는
완전히 인생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어느 쪽이 충실한 인생이 되겠습니까.
당연히 예상예측을 하고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예상예측이란 반드시 맞는 것은 아닙니다.
좀처럼 맞지 않으며,
반드시 어긋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래도 좋은 것입니다.
이런 일을 하면 이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맞지 않는다 해도 그 훈련을 반복하고 경험이 쌓이면
상당히 맞게 될 것입니다.
또 예측을 함으로써 반성도 할 수 있게 됩니다.
예상예측 없이는 그 결과에 대해서 반성 등을 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예상예측이 있으면 그것과 결과를 대조해 봄으로써
반성을 할 수 있고, 그것이 앞날의 양식이 되는 것입니다.
예상예측과 결과 그리고 반성의 반복은
새로운 것에 도전과 리스크 관리라는 면에서도 중요한 것이고,
그것이 몸에 배어 있지 않으면
조금은 뒤떨어지는 인생이 될 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예상예측은 충실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도
일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도 중요한 것입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
'권영구의 비즈경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발상의 시작 (0) | 2012.03.28 |
---|---|
권영구의 비즈경영 - 고객의 니즈와 안테나 (0) | 2012.03.20 |
새로운 강점을 만들어야 한다 (0) | 2012.02.21 |
사람을 만날 때는 성의를 보이자 (0) | 2012.02.14 |
자신의 일터만이 현장은 아니다 (0) | 2011.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