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53호 2022-12-14 반대를 용인하면 조직의 창의성이 높아진다 연구에 따르면 반대를 용납하는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아이디어를 더 많이, 좋은 아이디어도 더 많이 도출한다. 이는 이러한 반대 견해가 완전히 틀린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저 반대의 존재만으로 (틀린 반대일지라도) 창의성이 향상된다. - 에릭 와이너, ‘천재의 지도’에서 촌철활인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좋은 아이디어만 좋은 것이 아닙니다. 정답만 찾으려고 하는 대신 반대 의견을 맘껏 낼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반대가 많을수록 더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게 됩니다. 치열한 다툼과 토론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최상의 결과를 위해선 반대와 갈등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