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훈 칼럼] 김정은과 화해·이해의 절반만 남·남 통합에 쏟는다면 [양상훈 칼럼] 김정은과 화해·이해의 절반만 남·남 통합에 쏟는다면 양상훈 주필 입력 : 2018.05.17 03:17 文·金 화기애애 보면서 감옥 속 이·박 처지 대조돼 對北 화해·관용 필요하나 그 半이라도 국내 화해를 남북 회복 이끈 文 대통령 通北封右 아닌 통북통우 하길 양상훈 주필 문재인 .. 칼럼 모음 2018.05.17
[朝鮮칼럼 The Column] "친구보다 敵을 가까이 두라" [朝鮮칼럼 The Column] "친구보다 敵을 가까이 두라"박성희 이화여대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 입력 : 2018.05.08 03:17 새 관점 제공하며 나태함 막는 유용한 敵 친구보다 더 가까이 두고 '긴장' 놓지 말아야 같은 나라 안에서 서로를 敵으로 몰고 反目해선 안 돼 박성희 이화여대커뮤니케이션.. 칼럼 모음 2018.05.08
[태평로] 정상회담이 쇼일까 [태평로] 정상회담이 쇼일까김광일 논설위원 입력 : 2018.05.08 03:15 세계 최대량 우라늄 묻혀있는 땅 '항구적 비핵' 어떻게 보장받나 핵 개발 後 지원 뜯어내는 수법은 봉이 김선달과 무엇이 다른가 김광일 논설위원 대부분 세상 일은 이벤트일 때가 있다. 부모님 가슴에 5월 꽃을 달아 드려도.. 칼럼 모음 2018.05.08
[기자의 시각] 또 하나의 '남북 정상회담' [기자의 시각] 또 하나의 '남북 정상회담'정지섭 국제부 기자 입력 : 2018.05.04 03:13 정지섭 국제부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만나기 열흘 전 한반도에서 8000㎞쯤 떨어진 곳에서 또 다른 '남북 정상회담'이 열렸다. 지중해 섬나라 키프로스의 지도자 니코스 .. 칼럼 모음 2018.05.05
[박정훈 칼럼] 이력서 쓰고 평사원 입사한 도요타家 4세 [박정훈 칼럼] 이력서 쓰고 평사원 입사한 도요타家 4세박정훈 논설위원 입력 : 2018.05.04 03:17 도요타家 4세에게 부친은 쐐기 박았다 "너를 상사로 모실 사람은 도요타車에 없다" 그는 말단으로 입사해 25년 뒤 사장이 됐다 박정훈 논설위원 출장차 들른 일본에서도 대한항공 사건은 화제였다.. 칼럼 모음 2018.05.04
[선우정 칼럼] 또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선우정 칼럼] 또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선우정 사회부장 입력 : 2018.05.02 03:17 오래 당할수록 상대의 작은 好意에 쉽게 감동한다 70년간 누적된 긴장은 북핵 폐기 후 풀어도 늦지 않다 선우정 사회부장 황성신문의 사설 '시일야방성대곡'은 유명한 제목에 비해 전체 내용을 아는 사람이 적다.. 칼럼 모음 2018.05.03
[양상훈 칼럼] 문재인·트럼프 공동 노벨상, 2018 아닌 북핵 폐기 완료 날에 [양상훈 칼럼] 문재인·트럼프 공동 노벨상, 2018 아닌 북핵 폐기 완료 날에 양상훈 주필 입력 : 2018.05.03 03:17 '북핵 폐기'의 주인공이 트럼프가 될 줄은 몰랐다 특이한 과시 욕구 누르고 냉철하게 북핵 폐기 이뤄 중재한 문 대통령과 함께 노벨상 받는 모습 보고 싶다 양상훈 주필 트럼프·김.. 칼럼 모음 2018.05.03
[기자의 시각] 정상회담 홍보보다 중요한 것 [기자의 시각] 정상회담 홍보보다 중요한 것안준용 정치부 기자 입력 : 2018.04.26 03:11 안준용 정치부 기자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전 총리는 역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방북(訪北)한 일본 총리다. 그가 2002년 9월 17일 평양에서 두 시간 반 동안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기 위해 준비.. 칼럼 모음 2018.04.26
[데스크에서] 與는 사과할 줄도 모르나? [데스크에서] 與는 사과할 줄도 모르나?최경운 정치부 차장 입력 : 2018.04.26 03:12 김기식 사퇴·드루킹 댓글 조작… 現 정부 비판하면 積弊로 몰아 지지율만 믿고 오만에 빠지면 과거 집권층과 무엇이 다른가 최경운 정치부 차장 청와대 행정관 출신 구청장 후보자의 여직원 폭행 사건이 알.. 칼럼 모음 2018.04.26
[기자의 시각] 불편한 '7000원짜리 손님' [기자의 시각] 불편한 '7000원짜리 손님'홍준기 사회정책부 기자 입력 : 2018.04.19 03:12 홍준기 사회정책부 기자 얼마 전 서울시청 인근에서 친구를 만나고 자정 무렵 귀가하려고 스마트폰 앱으로 택시를 불렀다. 도착한 택시 기사는 "원래 택시비 1만~2만원을 받을 수 있는 장거리 손님을 태워.. 칼럼 모음 2018.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