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에서] 대통령에 'No' 하는 FBI [데스크에서] 대통령에 'No' 하는 FBI정녹용 국제부 차장 입력 : 2018.03.02 03:14 정녹용 국제부 차장 크리스토퍼 레이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올 1월 29일 백악관에서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을 만나 "메모 공개가 위험한 선례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메모'는 2016년 대선 때 트럼프 캠.. 칼럼 모음 2018.03.02
[박정훈 칼럼] 글로벌 정글에서 '착한 정부'로 살아남기 [박정훈 칼럼] 글로벌 정글에서 '착한 정부'로 살아남기박정훈 논설위원 입력 : 2018.03.02 03:17 글로벌 세상은 善意가 통하지도 正義롭지도 않다 국익의 정글판에서 '착한 정부'는 美德이 될 수 없다 박정훈 논설위원 천안함 폭침 주범을 받아들인 문재인 정부의 심리는 둘 중 하나일 것이다. .. 칼럼 모음 2018.03.02
[데스크에서] 30년 만의 '드러눕기' 反轉 [데스크에서] 30년 만의 '드러눕기' 反轉정우상 정치부 차장 입력 : 2018.02.28 03:14 정우상 정치부 차장 영화 '1987'에서도 등장했지만 1980 ~90년대 우리나라의 민주화 시위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드러눕기'이다. 당시 대학에서 시위를 조금이라도 했던 40~50대는 기억한다. 신입생 때 거리 .. 칼럼 모음 2018.02.28
[시론] 남북 관계 해빙 원해도 最惡은 대비해야 한다 [시론] 남북 관계 해빙 원해도 最惡은 대비해야 한다신원식 前 합참 작전본부장 예비역 육군 중장 입력 : 2018.02.28 03:17 美·日, 北 미사일 대피 정례 훈련… 우리는 눈치 보며 훈련도 안 해 核 공격 상정해 스위스처럼 민방위체제·방공호 구축해야 적은 비용으로 핵 위협 극복하고 對北 협.. 칼럼 모음 2018.02.28
[전문기자 칼럼] 김영철과 김장수·김관진 [전문기자 칼럼] 김영철과 김장수·김관진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입력 : 2018.02.27 03:14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7년 11월 28일 오후 북한 평양 송전각 초대소의 1호각(귀빈각)에서 갑자기 피아노 소리가 흘러나왔다. 당시 제2차 남북 국방장관 회담차 평양에 왔던 김장수 국.. 칼럼 모음 2018.02.27
[김대중 칼럼] 6·13 선거, 文 정권에 대한 중간 평가돼야 [김대중 칼럼] 6·13 선거, 文 정권에 대한 중간 평가돼야 김대중 고문 입력 : 2018.02.27 03:17 현 정권 탄생시킨 것이 선거라면 親北·좌파 노선 거부도 선거를 통해서 해야 단일화 못하면 야당은 必敗 유권자도 對北 정책 평가하는 '국민 투표'로 인식해야 김대중 고문 문재인 정권의 대북(對.. 칼럼 모음 2018.02.27
[태평로] 이스라엘의 '핵 인질' 탈출법 [태평로] 이스라엘의 '핵 인질' 탈출법안용현 논설위원 입력 : 2018.02.23 03:15 이스라엘, '미국 힘' 빌려 4년여 이란 '경제 봉쇄' 겨우 4개월 된 對北 제재… 20개월 넘게 지속해야 안용현 논설위원 핵 개발에 박차를 가하던 이란에 2010년은 악몽의 한 해였다. 핵 프로그램을 통제하는 컴퓨터 수.. 칼럼 모음 2018.02.23
[윤평중 칼럼] '평화는 强者의 특권이다' [윤평중 칼럼] '평화는 强者의 특권이다'윤평중 한신대 교수·정치철학 입력 : 2018.02.23 03:17 중국 편 들고 美 경시하는 現 정부 노선은 국제정치적 無知와 편향 탓 낡은 운동권 정서와 小國 의식에 사로잡혀 전략적 안목 부족 윤평중 한신대 교수·정치철학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전 처칠(1874.. 칼럼 모음 2018.02.23
[데스크에서] 最强 통상팀 왜 사라졌나? [데스크에서] 最强 통상팀 왜 사라졌나?김태근 경제부 차장 입력 : 2018.02.23 03:14 김태근 경제부 차장 #1. 11년 전 한·미(韓美) FTA 협상 타결 직전 협상장인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일주일 동안 협상장을 오가는 공무원들 쫓아다니며 취재했다. 당시 협상장에선 조금만 삐끗하면 자리를 박차는 .. 칼럼 모음 2018.02.23
[양상훈 칼럼] 타임머신 타고 온 사람들을 평창에서 보았다 [양상훈 칼럼] 타임머신 타고 온 사람들을 평창에서 보았다 양상훈 주필 입력 : 2018.02.22 03:17 자유롭고 다양한 자연스럽고 일류인 올림픽 관중석 가운데 50년 전 과거에서 타임머신 타고 온 북한 응원단과 악단 양상훈 주필 평창올림픽 빙상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강릉 올림픽파크는 필자를 .. 칼럼 모음 2018.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