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구의 비즈니스 정보 나눔터 (easyroad)

새해인사...새로운 한 해, 을사년의 첫날이 밝았습니다...지혜와 풍요,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라고 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새해는 언제나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무거운 소식들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힘내자는 말도 쉽게 할 수 없을 만큼 조심스런 새해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희망과 새로운 다짐으로 벅차게 한 해를 시작해야 하는데 말입니다...어려움 딛고 새로운 시작에 대한 희망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다짐과 마음가짐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새해에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영구단상)

또 한 해가 간다...어수선한 마음으로 또 한 해를 보내며 뒤돌아보게 된다...한 해를 마무리하며 자신을 뒤돌아보는 것은 내적 성찰의 중요한 과정이라 한다...어김없이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일은 단순한 반성에 그치지 않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초석을 놓는 것이라 여겨진다...삶의 크고 작은 사건들은 모두 그 나름 중요한 의미와 가치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후회와 아쉬움을 보내는 자세는 기억을 되새기며 그 속에서 가치를 찾고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다...잘못된 선택이었던 성공적인 선택이었던 모든 것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

믿음을 주는 사람...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믿음이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믿음이 가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살면서 누군가 자신을 믿어주고 있다는 확신이 들면 힘이 난다...누군가의 믿음은 삶을 완전히 바꿀 수도 있다고 한다...누군가에게 믿음을 준다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라 여겨진다...자기가 한말을 지키지 않는 사람, 자기가 한말을 아무렇지 않게 번복하는 사람, 자기가 한말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 등등...믿음이 가지 않는 사람들이다...인간관계에서 믿음은 대단히 중요하다...믿음을 주지 못하면 사람들은 떠나가게 된다...사람들에게 믿음을 주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

할 수 있다는 믿음...어떠한 조건과 상황에 놓이더라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확률이 높아질 것 같다...할 수 있다고 자신의 능력을 믿는 것을 자기효능감이라 한다...자기효능감이 높으면 어떤 도전에 직면했을 때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노력하려는 경향을 보이지만, 반대로 낮은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고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쉽게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자신의 능력에 대한 신뢰가 중요한 것이다...남들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것도 자신을 지탱하는 믿음이 있다면 그 가능성은 현실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자기효능감을 높이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

포인세티아...크리스마스를 장식하는 빨간 꽃의 이름으로,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이라 한다...전 세계인이 기쁨을 나누는 크리스마스...우리나라에서도 하나의 큰 절기로 여긴지 오래된 것 같다...꿈이 있는 자에게는 희망을...사랑이 있는 자에게는 축복을...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사람들은 연인이나 가족들,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마음을 담은 감사의 인사를 하게 된다...크리스마스 카드나 메시지에 적힌 글은 마음을 나누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 같다...단순한 문구 이상으로 상대방에 대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이 담기기 때문일 것이다...모두에게 해피 크리스마스이기를 기원해야겠다...^^(영구단상)

天榮地和천영지화...‘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라는 말로, 김인식 저 ‘사자성어로 된 복음행전’에 나오는 성어이다...이 성경구절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도 익숙한 구절이다...성탄절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생각은 저마다 다른 것 같다...그저 기쁜 날로 축하는 사람들, 성탄절이 자기들만의 리그로 변질된 것을 우려하는 사람들, 너무나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개탄하는 사람들 등등...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이라는 국가적 위중한 시기에 맞이하는 성탄절이 사회의 혼란에 휩쓸리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참의미를 되새기는 날이길, 새해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축복된 나날들을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영구단상)

기록의 힘...기록하는 것을 습관화하라는 말을 가끔 하기도 하고 듣기도 한다...기록에 대한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기록이 습관화되어 있지 않은 사람에게는 기록한다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는 않을 것 같다...‘기록되기 전에는 어떤 일도 진짜로 일어난 것이 아니다’...버지니아 울프의 말이다...우리의 경험은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그저 잊혀 진다...하지만 기록된 것은 우리가 그것을 기억하고 오랜 기간 간직하게 되는 것 같다...그것이 자신의 역사가 되는 것이다...자신을 세우는 기록의 힘인 것이다...자신을 성장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록을 습관화하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

집착하는 사람...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무엇인가에 집착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물질에 집착하는 사람...외모에 집착하는 사람...일에 집착하는 사람...지위·명예에 집착하는 사람...돈에 집착하는 사람...사람에 집착하는 사람 등 집착의 대상도 다양하다...집착을 하면 유연성을 발휘하지 못하고 그 틀 안에서 바라보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은 변화하기 마련인데 집착하는 사람들은 변화를 인정하지 않고 고정된 성격에 자신을 가두게 된다는 것이다...집착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할 수 없는 것에 집착하지 말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

실수를 인정하는 사람...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며 살고 있다...생각의 실수, 판단의 실수, 말 실수, 작업의 실수 등 다양한 실수를 한다...집중하지 못해서, 감정에 너무 치우쳐서, 잘 몰라서 등과 같이 실수의 이유도 가지가지이다...실수를 인정하는 일은 생각만큼 쉽지 않은 것 같다...실수를 인정하기보다 외부의 탓으로 돌리려는 사람들도 있다...책임감과 솔직함이 없는 사람들이다...실수를 인정하면 자존심이 상하기도 한다...실수를 인정하는 데는 용기도 필요한 것 같다...실수를 인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실수를 인정하는 용기를 내기 위한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

黨同伐異당동벌이...하는 일의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사람끼리는 한패가 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배척함을 의미한다...자신이 속한 집단의 이익을 위해 옳고 그름을 떠나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흠집 내 무너뜨리려는 행태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것 같다...2004년에 교수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이다...대통령 탄핵 등 굵직굵직한 현안에서 대화나 타협보다는 당리당략만 일삼는 정치권의 구태가 선정의 배경이었다고 한다...정치권의 행태와 팬덤 현상은 그때와 별반 다름이 없어 보인다...팬덤 정치에 휩쓸리지 않고 깨어있는 국민으로 살아가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