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4775

이유없이 고통을 겪는 사람들

이유없이 고통을 겪는 사람들지금 고통을 겪는 모든 사람은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벌을 받고있는 것인가? 아무 잘못 없어 보이는 사람이왜 저런 끔찍한 괴로움을 겪어야 하는가?대체 이 세상에서는 왜 악과 불의와,도무지 그 이유를 알 수 없는고통이 존재하는가?- 송민원의 《지혜란 무엇인가》 중에서 -* "왜 이유없는 고통이 존재하는가?"오랜 인류 역사에서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하늘에 묻고 울부짖었던 절규의 물음이었습니다.하지만 인류 중에 그 누구도 끝내 답을 얻지못했습니다. 다만 오늘도 그 답을 찾아길을 갈 뿐입니다. 고통 속에서도자기 길은 있습니다.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사람을 남기는 장사

사람을 남기는 장사처음 장사를 해 보지만이곳에서 배운 것이 몇 가지 있다.남들보다 먼저 문을 열고남들보다 늦게 문을 닫으면망할 일은 없는 것이 장사 같다.장사는 이문을 남기는 것보다사람을 남겨야 한다.- 최요한의《시를 쓰고 커피를 볶는 것은 운명이 아닐까요?》중에서 -* 장사든 뭐든성공 비결은 단순한 것에 있습니다.부지런함입니다. 한 발 먼저, 한 번 더 챙기면적어도 망할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그 '목적'에 있습니다. 이문을 남기는 것이야말로장사의 기본이지만 궁극의 목표가 돈이 아니라사람이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할 때 더 큰 성공,더 의미 있는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