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올해는 베네치아 비엔날레 한국관 설립 30주년이다. 1895년 창설된 베네치아 비엔날레는 가장 영향력 있는 미술계 행사로, 자르디니 공원에서 국가관별로 독립된 전시를 개최하는 구조다. 1995년 자르디니 내 26번째이자 작년까지 30년 동안 ‘마지막 국가관’이었던 한국관은 ‘하면 된다’ 정신이 이루어낸 혁신의 산물이다. 당시 한국은 이탈리아관 일부를 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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