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의 미래 사피엔스
기계는 인간의 능력을 언제나 뛰어넘는다.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지 못하는 기계는 필요조차 없으니 말이다. 오랫동안 인류는 인간의 육체적 능력만을 뛰어넘는 기계를 만들어왔다. 하지만 20세기에 등장하기 시작한 컴퓨터와 인공지능은 이제 육체적 능력을 넘어 인간의 지적 능력까지 대체하고 뛰어넘기 시작한다. 새로운 기계의 등장은 언제나 새로운 두려움도 만들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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