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에 천 명을 안다’
공자의 이 말에 따르면 50대의 주제는
두 번째로 심을 씨앗을 결정하는 것이다.
회사원 인생은 어디까지나 인생의 전반전이다.
그 전반전의 중반에 접어들 때쯤에는
후반전의 전략이 이미 결정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중노년의 고용을 창출해
한 사람 한 사람이 이런 인생의 선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기업과 단체, 그리고 사회의 막중한 과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 도야마 시게히코 저, <자네 늙어봤나 나는 젊어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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