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성님(tsmoon1@hanmail.net)께서 권영구 대표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향기메일이 만든 행복의 가치
비영리문화단체가 20년 이상을 지속가능하게 활동해 온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사색의향기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행복한 문화나눔을 펼쳐온
20년의 시간은 존중받아야 마땅합니다.
매일 아침 180만 회원에게 행복한 글을 선물해 온 향기메일이
이를 이끌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소프트 파워 역량은 한 나라의 경쟁력과 영향력을 높여줍니다.
그 바탕인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사회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듭니다.
향기메일의 5,000호까지의 여정이 이를 잘 입증하고 있습니다.
중세 유럽에 도시의 공기는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21세기 대한민국에 사색의향기의 향기메일은 행복을 만들었습니다.
사색의향기 창립 20주년 및 향기메일 5,000호 미리 축하드립니다.
- 사색의향기 고문 허신행 前 농림수산부장관
* 2024년 8월 2일(금)에 향기메일 5,000호가 발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