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챙기겠다”던 文… 靑은 서해 피살공무원 유족 카톡 ‘읽씹’
지난해 9월 서해에서 북한군에게 살해당한 뒤 불태워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사건과 관련, 청와대가 유족 측의 연락을 피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통일부에 보낸 질의서에도, 청와대 대변인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에도, 해양경찰에 접수한 진정에도 하나같이 제대로 된 회신이 없고, 국가인권위조차 해당 사건을 반년 넘게 ‘조사중'이란 것이다. 작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은 실종 공무원의 고등학생 아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하고 진실을 밝혀낼 수 있도록 내가 직접 챙...
실종 김휘성, 분당 야산서 숨진 채 발견… 경찰 "극단선택 추정"
지난 22일 하굣길에 실종됐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고 3학년 김휘성 군이 28일 오전 6시33분쯤 학교에서 약 3km 떨어진 분당구 새마을연수원 정문 남측 방향 야산 능선 산책로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수색에 투입된 민간특수수색견이 수색 중 김군의 사체를 발견했으며, 현장 감식 후 병...
광주 사장 "조국, 野의원에만 사과? 저는 자영업자라 무시하나요"
실명으로 문재인 정부 소득주도성장(소주성) 정책을 비판했다가 이른바 ‘좌표찍기’로 피해를 입은 광주 지역 카페 사장 배훈천씨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배씨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조 전 장관님은 사과 같은 걸 할 줄 모르시는 분으로 알았는데 이렇게 사과를 하시는군요. 실수로 성씨 잘못 표기한 ...
최재형 “대통령께 사의표명… 국가 앞날 위한 역할 숙고”
박근혜도 수갑 찼는데… 법원 "김경수, 사회적 지위 높아 면제"
대통령 아들이 ‘세계적 예술인’이라는 靑, 세계가 웃을 일
국민의힘 대변인 도전해 고배, 現重 민계식 전 회장
“태극기 지인들 '치욕'이라며 말렸지만, 젊은이들 믿고 소통해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호 공약으로 내건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이 79세 참가자로 인해 세간의 화제가 됐다. 36세 당대표가 몰고 온 세대교체 바람 속에 18세 고교생까지 참가한 대변인 오디션에 도전장을 낸 이 최고령 참가자는 현대중공업 회장을 지낸 민계식씨다. 그는 지난 24일 2차 압박면접에서 탈락했다. 25일 ...
옆에 다른 손님 앉혔다고 "씨X, 음식 환불해"… 목사 모녀의 갑질
“남편이 회사 직원과 불륜”… 간통죄 폐지 후 온라인 폭로 ‘복수’
코로나 검사 해야한다며… '육탄전' 정진웅, 결심 공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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