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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광복회장 부친의 ‘독립운동 공훈 기록’ 허위 의혹

권영구 2021. 6. 25. 10:28

 

김원웅 광복회장 부친의 ‘독립운동 공훈 기록’ 허위 의혹

김원웅 광복회장의 선친 김근수씨의 독립운동 공훈 기록이 허위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보훈처 공훈 기록에는 김근수씨가 1963년 대통령표창, 1977년 건국포장,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고 1992년 1월 작고한 것으로 나온다. 그런데 정부가 1963년 ‘광복군 출신 김근수’씨에게 대통령표창을 수여할 당시 공적조서에 김근수씨는 이미 사망한 것으로 기록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회장 본인도 각종 인터뷰에서 1963년부터 1990년까지 선친이 포상을 받았다고 주장해왔다. 23일 본지가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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