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명수 아들 ‘관사 찬스’… 분양받은 아파트 20억 올랐다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 당첨된 상태에서 대법원장 공관(公館)에 들어가 살다가 ‘관사 테크’ 논란을 빚었던 김명수 대법원장의 아들 김모 판사 부부가 해당 아파트로 20억원 정도의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16일 전해졌다. 이 아파트는 김 판사의 재산 상황 고지(告知) 거부로 올 초 김 대법원장의 재산 신고 현황에는 나오질 않는다. 법조계에선 김 대법원장 아...
“어디서 감히” “여자라 의원됐나” 문정복은 왜 막말 제조기 됐나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의 말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에게 “야 어디서 감히”라고 했고, 임혜숙 과학기술부 장관 임명을 비판한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에게는 “여성이라 국회의원이 되신 것이냐”라고 했다. 작년에는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에게 ‘변절자’라고 말한 적도 있다. 세대, 젠더, 탈북자라는 민감한 사안에 직설적 화법으...
검찰 고위직 출신들에게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해 물었더니 그중 한 분에게서 이런 답변이 돌아왔다. “안 돼요, 돼요, 돼요 스타일이다.” 어떤 압력이 가해지면 잠시 버티는 듯하다 결국 윗선의 의지대로 갔다는 것이다. 다른 한 분은 “이성윤(서울중앙지검장)과 김오수는 친(親)정권이란 점에서 비슷하지만 조금 결이 다르다...
정민씨 친구 "숨긴게 아니라 기억못해… 신발 밑창 떨어져 버려"
[단독] 윤석열 “정부, 5·18 선택적으로 써먹고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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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무까지 무차별 벌목… 산으로 가는 文정부 탄소정책
13일 오전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의 한 산지. 민가로부터 불과 20~30m 떨어진 산 경사지에서 ‘퉁, 퉁, 퉁’ 소리가 울려퍼졌다. 4~5m 길이로 절단된 지름 30~40㎝ 크기 잣나무 줄기들이 서로 뒤엉켜 경사지에서 굴러떨어졌다. 산을 올려다보니 45도 이상 가파른 경사면 전체가 마치 삭발한 듯 모든 나무가 베어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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