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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생존의 달인 김오수, 文대통령 뒤통수 때릴 수 있다

권영구 2021. 5. 27. 11:26

 

 

난생처음 흥미롭게 지켜보는 야당 대표 경선

한국 정치에서 근래 최대 횡재는 두말할 것도 없이 문재인의 대통령 당선일 것이다. 문 대통령은 한국 정치에 기여한 것이 없는 사람이다. 노무현의 자살과 박근혜 탄핵이 문 대통령을 만들었다. 그야말로 길에 떨어진 지갑 줍듯이 대통령이 됐다. 그런데 최근 또 하나의 횡재라고 부를 만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국민의힘에 대한 젊은 층의 지지다. 국민의힘 역시 젊은 층의 지지를 받을 만한 기여를 한 것이 별로 없다. 문재인 정권의 내로남불 위선과 무능, 오만이 국민의힘에 생각지도 못한 횡재를 가져다 주었다.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

 

 

진중권 “김용민은 멍청하고 사악, 김남국은 멍청해도 착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의 외모를 비하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해 “멍청하고 사악하다”고 했다. 진 전 교수는 27일 페이스북에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전날 김 의원에 대해 쓴 글을 공유하며 이 같이 적었다. 김 의원은 전날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조 의원과 설전을 벌이다 조 ...

김용민, 조수진 향해 "눈 그렇게 크게 뜬다고 똑똑하게 안 보여"

 

野 “탈원전하며 원전 수출 되겠나”… 文대통령 “파악해 보겠다”

 

‘적자’ 생존의 달인 김오수, 文대통령 뒤통수 때릴 수 있다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김학의 전 법무차관 불법 출국금지를 지시한 당사자로 지목됐고 라임·옵티머스 펀드 운용사에 대한 변호에 참여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김 후보자를 검찰총장에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자가 문 정권을 위한 방탄 총장으로 제 역할을 해줄...

 

접종률 5.2%, 세계평균 절반… 올림픽 앞둔 일본은 왜 고전하나

 

 

하태경 "35세 청년 이기겠다고 계파 들먹… 이준석계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