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8개월 지나서야… 검찰, 추미애 아들 집 압수수색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 군 복무 당시 휴가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이 지난 21일 서씨 아들 사무실과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 19일엔 서 씨의 상급부대 장교와 추 장관의 전 보좌관 주거지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 내부에선 “수사 착수 8개월이 되서야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뒷북’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검찰은 서씨의 사무실과 주거지 등에서 군 복무 당시 휴가 관련 자료를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씨는 정부가 지원하는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월부터 전북현대모터스 구단 사무국 인턴으로 채용된 뒤 유소년 청소년팀 관리를 맡으면서 경기장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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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건에 "개그"… 조성대 선관위원 후보, 10년만에 사과
조성대 중앙선거관리위원 후보자는 22일 천안함 사건에 대해 “개그”라며 북한 소행을 부정한데 대해 “저의 발언이 그분들(유족들)의 마음에 상처가 됐다면 심히 유감으로 생각하고 사과하겠다”고 말했다.조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천안한 폭침을 누가 저질렀는가’라는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의 질의에 대해 “지금 정부의 ...
'2900% 폭등 미스터리' 신풍제약, 하루새 20% 급락한 까닭은
코로나 사태 이후 국내 증시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신풍제약이 22일 20%이상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22일 오전 11시 10분 기준 신풍제약은 전날보다 4만3500원 (22.48%) 급락한 15만원에 거래중이다. 신풍제약 주가의 급락은 2000억원대 규모의 자사주 처분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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