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6시간 행적 해명하라, 간 보다가 격노" 들끓는 1020
두 자녀의 아버지였던 해양수산부 산하 공무원 A(47)씨가 연평도 인근 선상에서 실종된 뒤 북한군에 의해 바다 위에서 무참히 살해됐다는 소식에 시민들은 격앙된 반응을 쏟아냈다. 특히 청년층이 이번 사건에 보인 관심과 분노가 컸다. 퇴근 시간대였던 24일 오후 6~7시,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10대와 20대가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순위표에서는 1·2위를 포함해 절반 이상 A씨 관련 기사였다.대학생들도 북한에 분노를 드러냈다. 고려대 커뮤니티 사이트 고파스에는 “우발적으로 초병이 급히 쏘아 죽인 것도 아니고, 보고할 거 다 하면서 6시...
"대통령 맞나" "눈물나게 화나" 文 페북에 분노댓글 10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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