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나눔 편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거운 명절이어야 합니다

권영구 2013. 9. 17. 07:16

 

가족 모두가 함께 즐거운 명절이어야 합니다.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이면 추석연휴가 시작됩니다.

언제나 명절을 앞두고 생각나는 말이 있습니다.

명절증후군...

특히 가정주부들은 명절이 가까워오면 걱정이 많습니다.

 

올해는 추석 연휴가 끝나고서

즐거운 명절증후군으로

가정이 떠들썩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명절증후군은 명절을 준비하고

가족들의 뒤치다꺼리하는데서 비롯됩니다.

 

가족 모두가 함께 추석 명절을 준비하고

함께 지내고, 함께 즐거운 명절이 되도록

내가 먼저 노력하였으면 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이야기를 누눕니다.

당연히 다른 의견이 나올 수 있습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의견이 다르다고

얼굴을 붉히기보다

다른 의견에도 귀를 기울일 줄 아는 아량을

내가 먼저 베풀 수 있었으면 합니다.

 

고향을 오가는 길에서도

교통은 당연히 혼잡합니다.

먼저 가겠다고 새치기하는 차량이 많이 있습니다.

양심을 버리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짜증나고 화가 나더라도

그 사람들과 같이 새치기를 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추석 명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겼으면 합니다.

추석 명절을 위해 3일간의 연휴를

실시하는 정부의 정책을 곰곰이 되씹어보았으면 합니다.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생산적으로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족 모두가 함께 하는 즐거운 명절로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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