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발상의 시작
일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가끔 좋은 아이디어를 구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기도 합니다.
아이디어 발상법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해보면 잘 되지 않습니다.
장기간의 훈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상식이라 생각하는 것을
깨뜨리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을 보게 되면 이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식을 깨뜨리는 것입니다.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평소에 보이지
않았던 것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당연한 것을 당연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 같은 사고의 유연함은 정말 어렵습니다.
마음은 몸의 상태에 따라서도 바뀝니다.
사고도 바뀝니다.
매일 일에 쫓겨 피곤하고 지쳐있을 때는
새로운 발상이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휴일에 어딘가에서 한가로이 있을 때도
새로운 발상은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적당히 바쁘고 머리가 활발하게 일할 때
새로운 발상은 더 잘 떠오릅니다.
종종 지금의 일에 의문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당연한 것인가. 그렇지 않는 것인가.
그 같은 의문에서 이것은 다르다고 하는
의식(意識)을 가지고 어떻게 하는 것이
보다 좋은 것인가 생각해 보는 것이
상식의 파괴이며 새로운 발상의 시작입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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