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간혹 주위에서 ‘누구는
매력이 있다. 아니면 누구는 매력
있는 사람이다.‘ 라고 하는 말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그 나름대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끄는
힘이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매력이라
말합니다.
자신의 매력은 무엇입니까?
다른 사람이 생각할 때 무엇 때문에
자기 자신을 좋아하고 무엇 때문에
자신에게 의지하려 하며, 무엇
때문에 자신에게서 인정을 받으려
하고 있는 것입니까.
어느 날 갑자기 아무도
자신을 거들
떠 보지 않게 될지도 모릅니다.
회사를 퇴직하든가 자신이 몸담고
있는 자리를 떠나게 되면 자신에게
의지하려 하고 인정받으려 한 그
사람들이 모두 자신의 곁을 떠나버리고
맙니다. 자신의 동료들도 아무런
의논이나
상담도 하려하지 않습니다.
어쩌면 자신을 지켜 준 가족까지도
뿔뿔이 흩어져 버릴 수가 있습니다.
자신의 매력은 회사
또는 자신이
속했던 집단이라는 백그라운드가 아니면
윗사람이라는 입장이 있었기 때문에
동료도 그 사람들도 자신에게
의지하려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없어지면 단숨에 모두가 떠나고 맙니다.
그러한 것은 자신의 진정한 매력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한 것을
그 자리를 떠나거나 회사를 퇴직한
후에 알게 됩니다.
그것을 지금
알기를 바랍니다. 지금부터 자신의
참다운 매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생각을 하였으면 합니다.
그
매력이 바로 비즈니스에도
연결되어진다는 것을 더불어 알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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