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밭 새벽편지(행복한 家)

사랑하는 당신에게

권영구 2005. 9. 26. 09:37

 

   사랑하는 당신에게   

 




사랑 합니다.
오늘도 많이많이...





새벽에 일어나도 누군가를 만나도
생활 현장에서 일을 해도





당신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당신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그래서 더욱 그리워집니다.
그리움의 의미가 가슴 시리도록 더 해집니다.





사랑하는 당신!
만약에 당신을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지금 어떤 모습일까?





생각만 해도 섬짓합니다.
나의 고통의 지난 시간들...





계절에 따라 마음이 가고
계절에 따라 마음이 변하지만





쓸쓸히 혼자 보내는 시간이 그렇게 길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이제는 계절의 변화에도 겁이 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살아계신 당신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당신의 존재는 이제...





나의 힘이요.
나의 전부요.
나의 생명입니다.


- 소 천 -


--------------------------------------------------


우리가 만일 당신이 없다면
삶의 의미가 없습니다.

당신이 있기에 오늘도 우리는
웃을 수 있고
울 수도 있고
심지어 화를 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당신이라는 이름으로
승리의 삶을 살게 됩니다.


- 좋은 한 주간 되십시오 -

'사랑밭 새벽편지(행복한 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전엔 미쳐 몰랐습니다  (0) 2005.09.28
효 서약서  (0) 2005.09.27
저 못된 건가요?  (0) 2005.09.24
아이들의 비밀  (0) 2005.09.23
우리 민족의 히망 얼굴  (0) 200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