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은 저렴하고 간단하되, 정성은 드러나게 하라. |
금쪽같은 아들아! 선물은 사람의 마음을 참 행복하게 해 준단다. 주는 사람도 설레고 받는 사람도 즐거우니깐 말이야. 하지만 누군가에게 선물을 줬다고 해서 그 대가를 바라거나 이용을 해서는 안 된단다. 그렇다면 그건 선물이 아니라 거래에 불과하단다. 선물은 순순해야 한단다. 선물은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와 정성스레 준비하고 정중히 건네는 감사의 표현이란다. "아빠가 전하는 사랑의 편지 50" 책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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