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편지 - 똑같이 주어진 24시

똑같이 주어진 24시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하루 24시간은 똑같이     주어진다. 나는 주위에 수많은 사람들을 보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이 24시간을 값지게     사용하는 사람은 성공하는 자가 되고,     대수롭지 않게 사용하는 사람은 실패자가     된다는 것을 말이다.     잠자는 시간도 아깝게 생각하여 눈에 충혈이     되며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발명가 에디슨은     지금도 수억의 세계인들에게 값진 혜택을 주게     되었고, 작은 소시민의 판잣집 굴뚝에 일찍부터     연기가 나는 집에는 굶는 이를 보지 못했다.     당신에게 주어진 24시간!     어떻게 사용하려 하는가?     지금부터 시간을 금처럼 아끼고 값지게 사용하라.     당신의 미래는 밝다. - 소 천 - ------------------------------------------       북경-한국 간의 비행기 시간은 1시간 30분.       이 시간이 나에게 주어졌다.       그냥 얼마든지 무료히 보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러나 나는 이 시간에 며칠 전의 일들을       정리하여 새벽편지 가족에게 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펜을 들었다.       두 편의 값진 새벽편지가 탄생되었고,       130만 새벽편지 가족들에게 감동의       글을 보낼 수 있게 되었으니       이 얼마나 확실하게 시간활용을 한 것인가?       가슴 뿌듯한, 보람된 1시간 30분이었다. - 시간은 금보다 귀합니다. -

- 새벽편지 따뜻한 소식 -                          지난 5월 27일자에 발송된                          '가난하지만 행복' 사연을 아시지요.                          어려운 형편 가운데서                          1년 동안이나 고기를 먹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닭갈비를 먹으러 갔다가                          그만 지갑을 잃어버려서                          되돌아왔던 한 어머니의 사연이었습니다.                          새벽편지의 어느 회원님께서                          이름을 밝히지 말라고 간곡히 부탁하시며                          그 어머니가 잃어버린 30만원만큼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어제, 사연의 주인공께 후원금을 직접 전달해 드렸고,                          저희 스탭진이 조금씩 모은 돈으로                          어머니 식사를 대접해 드렸으며,                          아이들에게 과자를 푸짐하게 선물하고 왔습니다.                          커 가는 아이들의 마음에 혹시라도                          상처가 될까봐 사진은 첨부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