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오전 10시 부산시 서구 감천항 제4부두. 간밤 100㎞ 앞바다에서 조업을 마치고 돌아온 배에서 선원들이 크레인을 작동시켰다. 얼음물에서 끌려나온 건 길이 2m가 넘는 참치(참다랑어)였다. 참치는 파란 박스에 담겨 무게 측정을 마친 뒤 부두 바닥에 깔린 비닐 위에 눕혀졌다. 작업자가 머리와 꼬리, 내장을 차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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