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봄...경주 시골집에서 4월의 봄은 꽃으로 시작된다...집안에는 개나리, 목련, 벚꽃, 수선화, 체리나무 꽃, 여러 풀꽃들...계절은 말없이 바뀌고 사람의 마음도 조용히 그 변화를 알아차린다...4월의 봄은 늘 바쁘다...자연은 피어나고 흔들리고 흩어지며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한다...밭에 이랑을 만들고 비닐을 씌운다...또 한해의 농사에 도전을 준비한다...꽃들은 금새지고 따뜻함은 곧 더운 날씨로 이어질 것이다...4월은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지만 그렇기에 더 아름다울 수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주는 것 같다...4월의 봄은 조금 더 바라보고, 조금 더 느끼며 계절을 즐기라고 말하는 것 같다...뭔가를 시작하면서 말이다...^^(영구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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