莫逆之友막역지우...거스름이 없는 벗이라는 뜻으로, 허물이 없이 매우 가까운 친구를 이르는 말이다...살다보면 수많은 인연을 만난다...스쳐지나가는 사람도 있고 세월이 흘러도, 거리가 멀어져도 만나고 싶은 그런 사람이 있다...어제 대학시절 영어회화클럽에서 함께 한 두 명의 친구를 몇 년 만에 만나 저녁을 했다...함께 웃었던 순간뿐 아니라 같이 했던 시간들을 하나하나 추억했다...막역지우라는 단어가 떠올랐다...그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마주 앉아도 편안한 관계이니까 말이다...화려하지 않아도, 자주 만나지 않아도 괜찮은 것 같다...세상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그런 벗으로 더 소중하고 더 오래 간직해야겠다...^^(영구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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