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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밖의 물고기

문태성님(tsmoon1@hanmail.net)께서 권영구 대표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물 밖의 물고기 Allen Gilbert Cram (1886~1947)동남아에 서식하고 있는 '등목어'라는 물고기는주로 혼탁한 수질과 수초가 많은 지역에 있는데극도로 불리한 수질 조건에도 견딜 수 있습니다.등목어는 한문으로 오를 등, 나무 목자로말 그대로 나무에도 올라갑니다.(중략)보통 물고기가 물을 떠나면제대로 숨을 쉬지 못하고그저 퍼덕거리다 죽기 마련입니다.그래서 '물 밖의 물고기'라는 꼼짝 못 하는상태를 묘사하는 말도 있습니다.그러나 모든 물고기에게 '물 밖'이라는환경이 저항할 수 없는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을'등목어'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이내 삶에 갑자기 찾아올 때가 있습..

좋은 글 2026.04.08

어머니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어머니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옛이야기는어린이들이 무의식적으로 겪는심각한 내면적 억압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그리고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겪게 되는 심각한내적 갈등을 소홀히 다루지 않으며, 여기에 대한일시적이면서도, 영구적인 해결책을동시에 제공해 준다.- 브루노 베텔하임의《옛이야기의 매력1》중에서 -* 어머니와 할머니가 들려주는옛날이야기는 아이들의 마음에 평생 실루엣을남깁니다. 이야기의 전개에 따라 스스로 그림을 그리고,감정과 갈등 요소를 간접 경험합니다. 인간관계와세상을 이해하고 풀어갈 힘도 길러줍니다.문학적·예술적 상상력도저절로 좋아집니다.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정우상 칼럼 "노무현 대통령이 중심으로 보이나요?"

정우상 칼럼"노무현 대통령이중심으로 보이나요?" [태평로] '이란의 북한화'와 李 대통령의 대북 사과 [전문기자의 窓] "보완수사권도 없애라"는 검사들[최영미의 공놀이, 세상놀이] [7] 손흥민 보유하고도 뒤로 가는 한국 축구 [김도훈의 엑스레이] [115] 그림 대신 말빨로 산다 [유재덕의 공유주방] [13] 꽃을 담아내는 요리 [장일영의 세월에 장사 있다] 청력 저하 방치는 치매로 이어지는 소리없는 도미노 [기고] 사라질 장학금 예산 2900억원을 청년 고용 보조금으로문유미의 제대로 쓰는 해방 전후사38선 미국 책임론은 단견…美 힘의 한계가 반영된 역사적 산물해방 전후사를 둘러싼 해석과 논쟁이 치열하게 전개돼 왔으나 연구는 아직도 미흡하다. 일제가 1940년대 들어 조선어 신문들을 폐간하고 출판 활동..

칼럼 모음 2026.04.08

[사설] 수사도 하기 전에 "초대형 국정농단", 특검이 정치하나

오늘의 사설 [사설] 수사도 하기 전에 "초대형 국정농단", 특검이 정치하나 [사설] "AI가 미래 좌우"한다면서 'AI 수석'까지 선거 차출할 건가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예상되는 부산 북갑에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민주당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이곳이 지역구인 전재수 의원이 9일 경선에서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되면 당 지도부가 하 수석을 전략 공천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하 수석은 출마설이... [사설] 반도체 수퍼 사이클은 경제 체질 개선 위한 골든타임삼성전자가 올 1분기에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이라는 기대 이상의 실적을 냈다. 3개월 만에 작년 연간 영업이익(43조6010억원)을 넘어섰다. 분기 영업이익 57조원은 애플과 엔비디아에 이어 글로벌 기업 ..

사설 모음 2026.04.08

2주 휴전·호르무즈 개방 美·이란 사실상 합의 10일 파키스탄에서 최종 조율

중동 휴전에 코스피 급등6% 오르며 5800선 돌파미국과 이란이 데드라인을 앞두고 2주간 휴전에 합의한 소식이 알려진 후 열린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6% 넘게 폭등해 개장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주요 대형주들이 일제히 급등 출발했다, 8일 코스피는 전날(5494.78) 보다 5% 넘게 오른 5804.70에 개장했고, 상승폭이 커지며 오전 9시7분쯤 프로그램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이날 상승은 전날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57조원의 실적 달성 소식이 전해진 여파가 이어지는 가운데,...유가 12% 급락, 뉴욕 증시 선물 상승 호르무즈 갇힌 한국 선원들"새떼만 봐도 드론일까 놀라"2주 휴전·호르무즈 개방美·이란 사실상 합의10일 파키스탄에서 최종 조율 트럼프 ..

오늘의 뉴스 2026.04.08

[일상스토리]나쁜 습관을 고치는 가장 좋은 방법

사실, 좋은 습관을 지닌 사람은 많지 않다.그건 멋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성공하려면 멋쟁이가 되어야 한다.옷은 물론이고, 어딘지 모르게 품격 높은 인간이 되어야 한다.나쁜 습관을 고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제3의 눈으로 자신을 관찰하는 것이다.좋은 습관이 몸에 밸 때까지 자신의 모습을 24시간 지켜보라. 어떻게?의식의 일부분을 떼어내서 관찰자 역할을 맡기면 된다.쉽게 말하면, 위에서 누군가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앉아서 책을 읽을 때도, 걸을 때도누군가가 주시한다는 의식을 갖고 있다가 나쁜 버릇이 나오면 즉시 수정하라. 일에 몰두하다 보면 관찰자를 깜빡한 채 옛날 버릇이 나오게 마련이다.하지만 당황하지 말고 다시 관찰자를 세워두라.처음 한동안은 어색하기 짝이 없겠지만..

(영구단상)꽃샘추위

꽃샘추위...어제와 오늘 아침은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따뜻한 겉옷을 챙겨 입을 정도로 말이다...겨울이 봄꽃이 피는 걸 시샘한다 해서 붙여진 꽃샘추위이다...봄 속의 겨울로, 따뜻함을 미루는 계절의 장난이다...꽃샘추위가 주는 메시지는 분명한 것 같다...‘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시골집안 나무들의 부풀어 오른 꽃망울들이 찬 기운에 꽃을 피우지 못한다...무언가를 시작하려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멈춰선 적이 많았던 것 같다...우리의 삶에도 꽃샘추위는 있는 것 같다...꽃샘추위는 지나간다...언제나 그랬듯 조금 늦어질 뿐 결국은 끝이 난다...오늘의 차가움을, 완전히 봄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과정이라고 믿어야겠다...^^(영구단상)

영구단상 202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