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영의 Energy 지정학
스페인이라 하면 우리는 열정적 플라멩코 춤과 강렬한 태양 아래 서 있는 돈키호테를 떠올린다. 돈키호테가 괴물로 착각하고 돌진했던 그 풍차들이 이제는 스페인의 미래를 약속하는 존재가 됐다. 풍부한 바람과 햇살의 축복을 받은 스페인은 2024년 전체 전력 생산의 56.8%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친환경 국가로 탈바꿈했다. 어느 순간 스페인이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칼럼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朝鮮칼럼] 민주당 기대에 100% 부응 중인 국민의힘 (0) | 2025.05.09 |
---|---|
양상훈 칼럼, 보수 정치 망치는 국힘 정치인들 (4) | 2025.05.08 |
[한삼희의 환경칼럼] 팽창하는 '에어 스펀지', 산불은 더 크게 날 수밖에 (1) | 2025.05.02 |
김창균 칼럼, 후보職 연연하면 '盧모델' 커녕 '탄핵江'도 못 건넌다 (0) | 2025.05.01 |
[朝鮮칼럼] 차라리 정당이 자기 돈으로 'K엔비디아'에 투자하게 하자 (1) | 2025.04.30 |